바둑 최정 9단이 고향 충남 보령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령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 보낸 최정은 2020년 보령머드팀 소속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해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지난해에는 풍부한 대국 경험을 바탕으로 OK만세보령팀의 총감독으로 선임돼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 10월 '충남 방문의 해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에 참여, 신진서 9단과 3번기 빅매치를 펼치는 등 바둑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보령 내 유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은 "고향인 보령에서 다양한 바둑대회와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유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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