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황운하, 세종시장 출마 선언…"행정수도 완성시킬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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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황운하, 세종시장 출마 선언…"행정수도 완성시킬 적임자"

모두서치 2026-01-05 15:4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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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5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완수하겠다"며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 의원은 이날 오후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저는 이번 22대 국회에서 누구보다 앞서 가장 먼저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을 발의했다. 대통령 선거 전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대선 공약에 반드시 포함시키기 위해서였고, 실제로 대선 공약은 물론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됐다"며 "그 결과 행정수도 완성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전한 행정수도를 건설하려면 철저하게 실용적인 시각에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낼 사람을 세종시장으로 뽑아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맞는 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 저는 세종시장으로 완전한 행정수도를 완성시킬 적임자"라고 했다.

또 "앞으로 세종시장에게는 두 가지 덕목이 요구된다"며 "첫째는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을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을 견인할 강한 정치력과 세종시 비전을 관철시킬 추진력, 둘째는 세종을 세계적인 명품 행정수도로 만들기 위한 도시 인프라 혁신과 수도권 인구 유입을 위한 과감한 업무 혁신 역량"이라고 했다.

아울러 "차기 세종시장은 중앙정부의 행정수도 건설 회의체에 참여해 행정수도 조기 완성과 명품 행정수도 비전을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어야 한다"며 "저야말로 지금 세종시장에 필요한 정치력, 추진력, 뚝심을 모두 갖춘 적임자"라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점도 피력하면서 "민주당 의원 대부분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조국혁신당 재선 의원"이라며 "비록 소수 정당 국회의원이라는 불리한 위치에 서 있지만, 결국 제가 민주개혁 진영의 최종 단일 후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했다.

그는 "민주개혁 진영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 연합을 통한 내란 세력 완전 청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세종시민들은 내란 세력 완전 청산이라는 정치 구도 위에서 가장 적임자를 단일 후보로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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