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논리 벗고 교육만 바라볼 것…단일화 없이 완주하겠다"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최 대표는 5일 도 교육청에서 교육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 속 강원교육에는 판을 갈아엎는 대담한 용기와 확실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행복과 성장이 기준이 되는 진짜 교육을 시작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좌우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오직 교육만을 바라보겠다"며 "강원교육의 판을 바꿔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꿈을 가로막지 않는, 아무도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가장 안전한 학교 조성 ▲ 사교육비 지원 ▲ 강원형 ESG 공교육 완성 ▲ 효율적 학교 운영체제 구축 ▲ 맞춤형 교육복지 실현을 5대 공약으로 내세웠다.
세부 공약으로는 '1교 1변호사 제도 도입', '악성 민원 전담팀 운영', '초4∼중3 월 20만원 교육바우처 제공', '강원형 국제학교 신설', '한자 교육 강화', '다문화교육원 설립', 'AI 기반 소통 플랫폼 구축', '학교 운동부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지난 선거에서는 준비가 부족했기에 중도 하차했지만, 이번에는 단일화 없이 반드시 완주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신경호 당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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