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진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카카오(035720)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에 합류했다.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모습. ⓒ 카카오
5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미래전략담당으로 활동한다.
김범수 창업자가 센터장을 맡는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에서 그룹 차원의 미래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 발굴과 육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전 대표의 합류는 카카오가 올해를 '성장 전환 원년'으로 규정한 전략 기조와 맞물린다. 카카오그룹은 올해 성장을 이끌 두 개의 핵심 축으로 '사람 중심의 AI'와 '글로벌 팬덤 OS'(Operating System)를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포도트리(카카오페이지 전신) 시절부터 웹툰·웹소설 중심의 스토리 IP 사업을 이끌며, 콘텐츠를 IP 밸류체인 기반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데 관여해 왔다.
이후 2021년 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 법인인 카카오엔터 대표로서 북미 플랫폼 '타파스'와 '래디쉬'를 인수하는 등 카카오의 글로벌 콘텐츠 영토 확장에 기여했다. 2024년 1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카카오창작재단 이사장으로서 창작 생태계 지원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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