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지원 대상에 석회석 광산도 포함해야 한다고 5일 촉구했다.
장성군은 이러한 입장을 담은 서한문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특별법은 폐광 지역의 낙후한 경제를 되살리고자 개발계획 수립 및 추진 시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그 대상을 석탄 광산으로 한정하고 있어 장성군에 소재한 옛 고려시멘트 건동광산과 같은 석회석 광산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장성군은 건동광산 지하 부지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석회석 광산 역시 석탄 광산 못지않게 산업화 시대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며 "쓰임을 다한 석회석 광산이 미래산업의 새로운 기반이 되도록 국가가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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