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초딩 때 친구들이 놀렸던 아프리카 추장 딸이 돌아왔다"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놀림마저 '워너비 스타일'로 바꿔버리는 압도적인 비치 룩을 공개했다. 최근 짐바브웨 사파리에서 완성한 '와일드 럭셔리'의 정수를 통해 야생의 제브라 패턴을 섭렵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원색의 화려함을 입고 해변의 진정한 '추장'급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사이키델릭 트로피컬 프린트
오또맘이 선택한 원피스 수영복은 핑크, 그린, 블루, 옐로우가 정교하게 교차하는 야자수 잎 패턴이 특징이다. 마치 캔버스 위에 강렬한 유채 물감을 흩뿌린 듯한 컬러 배합은 태양 광선 아래서 더욱 선명하게 빛나며,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피부 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해변 룩에 원색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시각적인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보디 라인을 재정의하는 건축적 실루엣
가느다란 스트랩과 깊게 파인 네크라인은 오또맘의 탄탄한 보디라인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특히 하이레그 컷 디자인은 다리 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드는 시각적 효과를 주며, 허리 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소재감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곡선의 미학을 강조한다. 물결이 일렁이는 해변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마치 자연의 일부가 된 듯한 유기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자연의 텍스처를 활용한 이국적인 공간 미학
짚으로 엮은 파라솔과 나무 프레임의 거울 등 자연 친화적인 소재들이 어우러진 로케이션은 이번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거울 셀카를 통해 비춰진 배경은 휴양지의 나른한 여유를 전달하며, 화려한 수영복과 소박한 자연 소재의 대비는 오히려 세련된 '럭셔리 리조트 웨어'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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