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철 LG전자 CEO "가정용 로봇, 신뢰가 기본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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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CEO "가정용 로봇, 신뢰가 기본 조건"

이데일리 2026-01-05 14:5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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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류재철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가정용 로봇의 핵심 조건으로 안전, 신뢰성, 효율성과 보안에 기반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진=LG전자)


류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장이나 실험실과 달리 집은 불규칙한 구조와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행동, 끊임없는 변화로 가득 차 있다”며 “이때문에 로봇을 가정에 들여올 때는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가정용 로봇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사항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모두를 안전하게 지키고, 사용자가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하체가 안정돼야 상체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LG전자는 이같은 관점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다. LG전자는 클로이드를 통해 가사노동 해방(제로 레이버 홈)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클로이드는 머리와 양팔,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됐다. 허리 각도를 조절해 키 높이를 105㎝에서 143㎝까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약 87㎝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높은 곳의 물체를 집을 수도 있다. 양팔은 어깨·팔꿈치·손목을 포함해 총 7가지 자유도(DoF)로 움직이고, 손가락도 각각 관절을 갖춰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클로이드는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담거나 세탁이 끝난 뒤 빨래를 개키는 등 가사 노동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가전제품과 협력한다. LG 씽큐 플랫폼과 연결돼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인공지능(AI) 가전을 조율하면서 단순한 AI 비서를 넘어 가전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류 사장은 CES 개막에 앞서 5일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무대에 올라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홈로봇을 통한 제로 레이버 홈 구현을 포함해 LG전자의 혁신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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