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정재형이 이적, 이상순, 페퍼톤스, 정승환과 함께한 ‘요정신년회’를 공개하며 2026년 새해를 유쾌하게 열었다.
웹 예능 ‘요정재형’은 지난 4일 신년 콘텐츠 ‘요정신년회’를 공개했다. MC 정재형을 중심으로 이적, 이상순,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정승환이 출연해 2026년 계획과 근황을 털어놓으며 웃음과 케미를 동시에 잡았다.
이날 출연진은 2026년 안 하고 싶은 것도 밝혔다. 이적은 “다음날 후회가 싫다”며 만취를 꼽았다. 정재형이 “너무 기복 없는 삶을 플랫하게 살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적은 “누가 봐도 이 중에 제일 형이 기복 있어 보인다”고 받아쳤다. 이상순도 “기복의 아이콘이다”라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승환은 일에 있어 스스로 만족하지 않기를 목표로 내세웠고, 정재형은 일과 휴식의 균형을 강조하며 잘 쉬는 것의 중요성을 말했다.
반대로 2026년 하고 싶은 것으로는 페퍼톤스의 계획이 눈길을 끌었다. 신재평은 어쿠스틱 등 새로운 포맷의 공연 도전을, 이장원은 해외 공연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며 올해 페퍼톤스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요정신년회’는 덕담과 폭로 사이를 오가는 티키타카로 52분을 꽉 채웠다. 1박 2일 송캠프를 두고 첨예한 대립도 이어졌고, 이상순은 “매니저를 통해 이야기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 반응도 이어졌다. “안테나 회원들 모이면 레전드다”, “이 조합 송캠프 기다린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 호평이 나왔다.
한편 정재형은 “채널 다각화를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2026년 활약을 예고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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