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 넘을 유일한 후보’ 2025 WS MVP, ‘올해는 사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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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넘을 유일한 후보’ 2025 WS MVP, ‘올해는 사이영상?’

스포츠동아 2026-01-05 13:3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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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2025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일본 역대 최고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8, LA 다저스)가 ’괴물 투수‘마저 넘게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4일(한국시각) 2026시즌 주요 수상자를 예상해 발표했다. 물론 매우 이른 시점이나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애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 대신 훌리오 로드리게스, 후안 소토의 최우수선수(MVP) 수상 예상이 나온 것. 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개럿 크로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기존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 크로셰가 한 단계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저지, 오타니, 타릭 스쿠발의 수상이 유력하다는 기존 예상과는 다른 시각. 단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대한 전망은 기존과 같다. 폴 스킨스의 수상 전망.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스킨스가 지난해 보여준 투구 내용이 너무나도 압도적이기 때문. 스킨스는 메이저리그 2년 차 만에 현역 최고 투수 반열에 올랐다.

스킨스는 지난해 32경기에서 187 2/3이닝을 던지며, 10승 10패와 평균자책점 1.97 탈삼진 216개를 기록했다. 풀타임 첫해에 마운드를 지배한 것.

이에 스킨스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모두 독식했다. 메이저리그 2년 차 선수가 만장일치 사이영상을 수상한 것이다.

스킨스는 체인지업 등 여러 구종을 더 발전시키며 신인 때보다 기량이 나아졌다는 평가. 이에 2026시즌에도 압도적인 투구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매체는 스킨스의 수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를 저지할 수 있는 선수가 야마모토뿐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야마모토는 지난해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우선 야마모토는 정규시즌 30경기에서 173 2/3이닝을 던지며, 12승 8패와 평균자책점 2.49 탈삼진 201개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어 야마모토는 월드시리즈 3경기(2선발)에서 17 2/3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02 탈삼진 15개로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끌었다.

당연히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야마모토의 몫.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가 메이저리그 2년 차의 진가를 발휘한 것.

단 LA 다저스는 포스트시즌 투구를 위해 야마모토의 정규시즌 투구 이닝에 제한을 걸 가능성이 있다. 이는 사이영상 경쟁에 치명적일 수 있다.

또 야마모토는 지난해 너무 많은 공을 던졌다. 여기에 오는 3월 열리는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까지 예정돼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마모토가 사이영상 경쟁에서 스킨스를 넘기는 어려울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임에도 야마모토이기에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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