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골’ 양현준 맹활약에도 만족 못 한다...“수준 높은 윙어 없다, 우측 공격 고질적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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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양현준 맹활약에도 만족 못 한다...“수준 높은 윙어 없다, 우측 공격 고질적 약점”

인터풋볼 2026-01-05 13: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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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현준이 맹활약하고 있음에도 셀틱의 우측 공격은 약점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셀틱은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1라운드에서 레인저스에 1-3으로 패배했다.

'올드펌 더비'에서 셀틱은 양현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전도 1점 차로 리드한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세르미티에게 실점하면서 동점을 허용했고 9분 뒤 역전까지 헌납했다. 세르미티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1-2로 뒤진 셀틱은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마이키 무어에게까지 골을 내줬고 1-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양현준이 선발 출전해 골을 터뜨렸다. 3-4-2-1 포메이션에서 우측 윙백으로 출전한 양현준은 우측에서 볼을 잡고 드리블로 수비 여러 명을 제친 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양현준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1골, 기회 창출 2회, 유효 슈팅 3회, 파이널 써드 패스 5회, 태클 4회, 리커버리 6회, 지상볼 경합 승률 44%(4/9) 등을 기록했다.

양현준의 맹활약에도 승리하지 못한 셀틱. 셀틱 소식통 ‘셀츠 아 히어’는 “니콜라스 쿤이 떠난 이후 셀틱의 오른쪽 공격력은 눈에 띄게 약해졌다. 양현준과 제임스 포레스트가 우측면을 담당하면서 수준 높은 공격수의 부재가 두드러진다. 양현준의 최근 득점과 활약은 반갑지만, 쿤이 떠난 이후 우측 공격이 셀틱의 고질적 약점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셀틱은 지난 시즌 우측 윙어로 나서 모든 대회 21골 15도움을 기록한 쿤을 세리에A 코모1907로 떠나보냈다. 쿤이 떠나면서 우측 공격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으나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셀틱 공격이 답답한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팀 내 리그 최다 득점자인 마에다 다이젠이 이번 시즌 리그 6골을 기록 중인데 지난 시즌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10골을 터뜨렸던 후루하시 교고도 버밍엄 시티로 떠나면서 그의 공백도 느껴지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셀틱의 우측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는 양현준이 아니다. 양현준은 윙백으로 나서면서 공수양면에서 역할을 부여받고 있고 오히려 2선 우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베냐민 니그렌에게 더 많은 책임이 주어지고 있다. 니그렌도 리그 8골로 현재까지 팀 내 득점 1위지만 아직 쿤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우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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