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반포 아파트 등 재산 175억6952만원 신고…주식만 12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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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반포 아파트 등 재산 175억6952만원 신고…주식만 121억

모두서치 2026-01-05 12:3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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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175억6952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5일 이 후보자의 재산신고 내역을 보면 이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12억9834만원), 세종시 아파트 전세권(1억7330만원), 서울 중구 건물 전세권(1000만원) 등 부동산을 포함해 27억2966만원이다.

여기에는 예금 4758만원과 증권 14억4593만원 등도 포함된다. 채무는 2억4550만원이다.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는 이 후보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24억1120만원)와 예금(4억6165만원), 포르쉐 파나메라4 등 자동차 3대(9879만원)를 신고했다. 증권은 71억7384만원어치를 보유했고, 채권과 채무 각각 5000만원을 더해 101억4549만원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남과 차남은 공동 소유한 서울 마포구 상가(1억400만원)와 예금과 증권 등을 포함해 각각 17억124만원, 17억141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삼남은 예금과 증권을 더해 12억7891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자녀들이 보유한 증권만 121억7937만원에 달한다. 3명의 자녀 모두 10억원어치가 넘는 주식을 보유 중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한국투자증권과 케이에스엠의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보수 진영 인사인 이 후보자를 전격 발탁한 바 있다.

이후 이 후보자가 의원 재직 당시 보좌진을 질책하는 녹취록 등이 공개되며 갑질·폭언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인천공항 개항 직전 인천 영종도 인근 토지를 대규모로 매입했다는 '부동산 투기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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