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CES 2026 공식 전시관서 도시 비전 영상 공개… 글로벌 무대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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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CES 2026 공식 전시관서 도시 비전 영상 공개… 글로벌 무대 첫선

스타트업엔 2026-01-05 12:1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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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CES 2026 공식 전시관서 도시 비전 영상 공개… 글로벌 무대 첫선
인천, CES 2026 공식 전시관서 도시 비전 영상 공개… 글로벌 무대 첫선

인천광역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도시의 중장기 비전을 담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CES 공식 전시관을 통해 도시 비전 영상을 선보이는 사례는 인천이 처음이다.

인천시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현장에서 도시 비전 영상 ‘미래의 아이들에게’를 전 세계 최초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CES 행사 기간 동안 ‘인천시-IFEZ관’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Global Top 10 City Incheon)’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미래 세대의 일상과 선택을 중심에 두고, 인천이 어떤 방향으로 도시를 설계하고 성장시킬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단기 성과보다는 도시가 쌓아온 기반과 앞으로의 역할을 중장기 관점에서 조망한 구성이 특징이다.

영상은 인프라, 혁신, 글로벌 연결성, 문화·경험 등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의 거점 기능, 미래 산업과 도시 기능의 변화, 문화 콘텐츠와 생활 환경이 어우러진 도시의 모습이 담겼다. 첨단 기술 중심 전시회인 CES의 성격을 고려해 기술 자체보다는 도시가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에 방점을 찍은 점도 눈에 띈다.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국가나 도시 단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로 활용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 인천시가 CES 공식 전시관에서 도시 비전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도시 브랜드를 기술 전시의 맥락 속에 배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만 CES 참가 자체가 곧 도시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도시 비전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영상 속 메시지가 시민과 기업, 글로벌 파트너에게 어떤 실질적 신호로 작용할지는 향후 과제로 남는다. 기술 전시회라는 무대에서 도시 전략이 얼마나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도 검증이 필요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의 미래 도시 비전을 세계에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무대”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CES에서 도시 비전 영상을 공개하는 만큼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고자 하는 방향과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CES 2026 행사 종료 이후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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