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경남FC가 중앙 수비를 보강했다.
5일 경남FC가 "‘장신 센터백’ 최성진을 영입하며 수비진에 높이와 안정감을 더했다"라고 발표했다.
최성진은 전남드래곤즈 산하 U12, U15, U18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21시즌 전남에 합류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전남에서 네 시즌 동안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경험을 쌓은 최성진은 2025시즌 충남아산으로 이적했다. 당시 경남FC의 현 사령탑인 배성재 감독의 지도 아래 잠재력 및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92cm, 85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이 최성진의 가장 큰 강점이다. 여기에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장점을 더해,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전개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수비 안정은 물론, 전술적인 다양성 측면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
최성진은 “감독님께서 다시 한 번 좋은 기회를 주셔서 경남에 입단하게 돼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6시즌 팀에 보탬이 돼, 이루고자 하는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장에서 팬분들과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고,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최성진은 지난 3일(토)부터 시작된 국내 소집 훈련에 합류했으며, 오는 15일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6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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