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새해엔 체질 개선·신성장 동력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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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새해엔 체질 개선·신성장 동력 확보 총력"

모두서치 2026-01-05 11:2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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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일동제약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 방침을 지난 해에 이어 'ID 4.0, 경쟁 우위 성과 창출'로 내세웠다.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 등 2대 세부 지표를 설정했다.

일동제약을 구심점으로 주력 사업 부문의 목표 달성과 원가 혁신 등 생산성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또 신약 R&D 활동과 파이프라인 자산을 기반으로 해외 라이선스 아웃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 개발에도 전사 역량을 투입해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주사 일동홀딩스 박대창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 및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마케팅 다변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영업 기반을 다지고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 개발 분야에서 GLP-1 비만 치료제, P-CAB 소화성 궤양 치료제, 신규 항암제 등 주요 신약 과제에서 가시적인 진척을 이뤄냈다"며 "특히 경구용 비만 신약 물질(ID110521156)의 경우 임상 1상에서 경쟁 물질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기술 이전 등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올해는 제약업계 시장 환경에 약가 인하 같은 큰 변화가 예고돼있다"며 "위기 대응을 위해 주어진 목표의 달성이 우선돼야 하며, 일동제약을 주축으로 그룹 전체의 체질 개선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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