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부터 소비까지 안전하게…식약처, ‘스마트·글로벌 해썹’ 확대 박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식품 제조부터 소비까지 안전하게…식약처, ‘스마트·글로벌 해썹’ 확대 박차

헬스경향 2026-01-05 10:33:08 신고

3줄요약
식약처가 올해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 등록업체를 확대해 식품안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제조단계에서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해썹(Smart HACCP)’과 ‘글로벌 해썹(Global HACCP)’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도입된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중요 공정 모니터링 데이터를 자동기록·관리하고 확인·평가해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식약처는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를 올해는 650개소까지 30년에는 최대 105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전문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으로 스마트 해썹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등 시설 구축 비용을 최대 2천만원의 60%**까지 지원(총 예산 3억원)한다.

* 연매출액 5억원 미만 또는 종업원 21인 미만의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 구축비용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국비 30%, 지자체 30%, 자부담 40%

또 국민 다소비 식품인 ‘음료류’에 대한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을 개발해 업계에 보급한다. 식약처는 이에 앞서 빵류(’22), 김치류(’23), 과자류(’24), 냉동식품(’25)에 대한 선도모델을 개발·보급하여 스마트 해썹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원료 입고부터 판매까지 전(全) 공정 디지털화로 실시간 데이터 연동·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해썹과 생산관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구축·운영

글로벌 해썹은 올해 8월 국내외 식품 제조환경 및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도입된 국제기준이다. 식약처는 올해 글로벌 해썹의 저변 확산과 조기 정착을 위해 전문 심사 및 지도인력 양성, 영업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해썹 인증 유효기간 연장심사 시 가점 부여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글로벌 해썹이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등 국제 인증제도와 동등성을 인정받기 위해 ‘민·관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아프라스 회원국 및 주요 수출국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개최해 글로벌 해썹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업계, 학계 전문가 등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글로벌 해썹 등록 평가 매뉴얼 배포, 도입 희망 업체 대상 교육과정 운영 등을 추진, 씨제이제일제당 등 총 13개 업체 54품목이 글로벌 해썹 등록을 완료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품제조 현장에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이 원활히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하며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내실있는 제도 운영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계 식품 안전의 기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