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임명 4개월여 만에 사의를 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장동혁 대표가 정책위의장에 임명했으나 1년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고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다.
장 대표는 김 의원의 사의 표명을 수락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5일 알림글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민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작은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직을 수락했다"고 했다.
그는 "장 대표께서 당의 변화·쇄신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저의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용술 대변인은 최고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에 인사차 오셨다.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사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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