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HA필러 4개 품목 中 식약처 제조 승인 획득…'5조 시장' 본격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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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HA필러 4개 품목 中 식약처 제조 승인 획득…'5조 시장' 본격 판매 개시

프라임경제 2026-01-05 10:2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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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세종공장 전경. ⓒ 한국비엔씨

[프라임경제] 한국비엔씨(256840)는 지난해 12월25일 중국 식약로부터 허가 승인받은 4개의 히알루론산(HA)필러 품목과 관련, 중국 식약처인 NMPA로부터 GMP 실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정식 제조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과 8월에 중국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4개 품목에 대해 중국 식약처가 한국비엔씨 제조시설을 실사한 후 부적합이나 중요 이슈가 없음으로써 한국비엔씨 제조 HA필러의 중국내 판매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2023년 글로벌 필러의 시장은 약 9조원(WBP Analysis based on WBP market intelligence 참조)이며, 이중 중국은 약 1조5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2030년에는 약 5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연 평균 성장률은 약 13%이다. 

중국의 필러 시장 성장률이 전세계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중요한 미용시장이라 볼 수 있다.

이번 GMP 제조 승인으로 중국의 필러 시장에 CL-N, N, CL-MAX, MAX 4개 HA필러 품목이 올해부터 중국 내 본격적인 시장 진입과 판매 매출이 가시화됨으로써 수익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중국의 부창제약과 HA필러의 중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아 최대 미용산업 박람회인 메이워스 컨퍼런스가 광조우에서 개최됐다. 이곳에서 한국비엔씨 파트너사인 중국의 부창제약은 한국비엔씨의 HA 필러제품인 큐젤을 선보이고 컨퍼런스 제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으로 떠올랐다. 

부창제약의 중앙연구소 연구진이 대거 참여해 한국비엔씨 HA필러제품의 임상 결과와 작용기전, 재료적 특성 등 과학적 근거를 집중 소개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자사의 HA필러의 기반에 더해 피부 재생과 활력을 높인 신규 필러 등을 출시하며 중국·유럽·중남미·동남아 등으로 부터 높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한국비티비의 개발 미용 의료기기인 루체니아와 하이핏 뷰티 디바이스를 한국비엔씨의 Ist 화장품과 함께 출시해 품질과 가격면에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함으로써 피부 미용분야 의료기기와 화장품의 전문 개발·제조·판매 회사로 그 위상이 급부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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