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영종·청라 '관광시설' 확충…‘체류형 관광도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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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종·청라 '관광시설' 확충…‘체류형 관광도시’ 본격화

이데일리 2026-01-05 10: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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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센트럴파크 전경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영종·청라 3개 지구에 수변공원과 문화공간을 대거 조성한다. 2028년까지 송도에만 신규공원 2곳과 복합문화공간 2곳이 들어서고, 영종과 청라에도 체험형 관광시설이 확충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사업으로 ‘머무는 관광’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인천경제청이 가장 공들이는 곳은 송도국제도시다. 송도 일원에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전체 10만 9000㎡ 규모 부지에 수경시설과 친수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2026년 1월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이 공원에는 연면적 1200㎡ 규모의 복합문화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수변 레스토랑과 카페, 루프탑 등을 갖춘 시민휴식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기존 수변공원에도 문화공간이 추가된다. 인천경제청은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내에 연면적 2000㎡ 규모의 수익형 복합문화공간을 신축한다. 카페와 음식점, 판매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2026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송도 6공구에는 ‘랜드마크시티 13호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약 9만 5000㎡ 규모 부지에 공원숲과 수경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조성된다. 학교·녹지축을 연결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송도 달빛공원에는 여가·체육시설 조성이 한창이다. 인천경제청은 2만㎡ 규모의 RC(무선조종) 스포츠경기장을 연내 개장한다. 국제대회 수준의 온로드 서킷인 주경기장을 포함해 보조경기장, 어린이경기장을 갖춘다. 기존 18홀 규모였던 국제파크골프장도 36홀로 확충해 국내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으로 키운다.

영종과 청라에도 체험형 관광시설이 들어선다. 영종국제도시 대표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에는 하늘자전거, 익사이팅 타워 등 친환경 액티비티 시설이 설치된다. 2028년 3월 준공 목표다. 영종하늘도시에는 제3연륙교와 연결되는 관광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2028년 말 완공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에는 청라커낼웨이 친수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창해문화공원 일원에 물놀이터와 버스킹존, 휴양시설,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수변문화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원 조성 사업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시민 일상에 휴식과 문화를 더하고, 머무는 사람이 늘어나는 체류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원과 관광자원을 조성해 인천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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