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단골 잡는다" 페이히어, 업계 최초 비즈프로필 연동…소상공인 판로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당근 단골 잡는다" 페이히어, 업계 최초 비즈프로필 연동…소상공인 판로 확대

스타트업엔 2026-01-05 10:03:22 신고

3줄요약
페이히어 가맹점에서 당근페이로 결제하는 모습 예시(사진=페이히어)
페이히어 가맹점에서 당근페이로 결제하는 모습 예시(사진=페이히어)

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의 연동을 통해 소상공인을 겨냥한 동네 상권 마케팅 기능을 강화한다.

페이히어는 5일 자사 포스(POS) 시스템과 당근 비즈프로필을 연동했다고 밝혔다. 포스와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간 직접 연동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이번 협업으로 페이히어 가맹점은 당근 가입자 약 4300만 명을 대상으로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지역 기반 홍보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핵심은 리뷰 관리 자동화다. 고객이 페이히어 가맹점에서 결제 후 포인트를 적립하면, 당근 리뷰 작성을 안내하는 알림톡이 즉시 발송된다.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결제 흐름 안에서 리뷰 요청이 이뤄지는 구조다.

고객은 알림톡을 통해 바로 리뷰 페이지로 이동해 후기를 남길 수 있고, 점주는 페이히어 앱에서 리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답글을 작성할 수 있다. 리뷰 확보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응대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당근 동네지도 노출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가맹점은 신메뉴 출시, 할인 행사, 매장 소식 등을 동네 단위로 알릴 수 있다. 페이히어는 향후 포스에 등록된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 시간, 상품, 가격 정보가 자동으로 반영되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기능의 적용 시점과 범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결제 영역에서도 연동이 이뤄졌다. 페이히어 포스 단말기 ‘터미널’에 탑재된 카메라로 당근페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의 장비 추가 없이 당근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가맹점 입장에서 진입 장벽을 낮추는 요소다.

이번 연동 기능은 페이히어 가맹점주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당근 앱 내 ‘비즈프로필 관리’ 메뉴에서 연동 신청을 하면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을 두고 지역 상권 마케팅의 실효성을 시험하는 사례로 보고 있다. 포스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자동화는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실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업종·지역별 편차가 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리뷰 요청이 잦아질 경우 고객 피로도가 높아질 가능성 역시 관리 과제로 꼽힌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동네 상권에서는 주민과의 관계 형성이 곧 매출로 연결된다”며 “당근과의 연동을 통해 가맹점주가 체감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