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벽화’ 앞에서 함께한 새해맞이→토트넘, 한국 팬들에 ‘해피 뉴이어’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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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벽화’ 앞에서 함께한 새해맞이→토트넘, 한국 팬들에 ‘해피 뉴이어’ 메시지 전달

인터풋볼 2026-01-05 10:0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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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홋스퍼
사진= 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벽화’ 사진과 함께 새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새해에도 손흥민 벽화와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국 팬들이 찍은 기념사진들을 함께 게시했다.

‘손흥민 벽화’가 공개된 건 지난 12월이다. 손흥민은 작년 8월 한국에서의 친선전을 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이 때문에 런던 현지팬들에 작별 인사하지 못했는데 토트넘이 팔을 걷어 올렸다. 10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경기에 손흥민을 초대해 작별식을 열어주고 경기장 근처에 ‘손흥민 벽화’까지 만들어 방문을 반겼다.

토트넘이 손흥민이 담긴 벽화를 제작한 것이 화제가 됐다. 이전까지 토트넘이 벽화를 만들어 준 사람은 딱 두 명이었다. 토트넘에서 26년간 활약했던 레들리 킹과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해리 케인. 두 선수는 토트넘의 전성기를 함께한 ‘성골 유스’ 출신이라는 점에서 벽화 제작에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사진= 토트넘 홋스퍼

여기에 손흥민도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10시즌간 173골 101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푸스카스상, PFA 올해의 팀 등 개인상을 휩쓸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가장 아쉬운 건 우승 경험이 없었다는 것이다. 손흥민이 활약한 기간 강팀으로 거듭난 토트넘이지만, 우승 문턱에서는 매번 좌절했다. 이에 지친 전성기 팀원들은 우승을 경험하기 위해 팀을 떠났다. 반면 손흥민은 묵묵히 남아 토트넘을 지켰는데 드디어 그 결실을 맺었다. 지난 시즌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제패하며 ‘유관자’가 됐다. 토트넘은 무관에 시달렸던 시기 팀에 트로피를 안기고 간 손흥민의 공로를 인정하며 벽화를 만들어 예우했다.

벽화에 보이는 그림들은 손흥민다움 그 자체였다. 손흥민의 대표적인 상징인 ‘찰칵 세러머니’와 UEL 우승 당시 손흥민이 태극기를 허리춤에 둘러매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장면도 벽화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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