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김포FC가 김태한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5일 김포는 “수원FC 소속으로 K리그1 무대를 누볐던 김태한을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김태한은 김포에서 이미 한 차례 활약한 경험이 있는 선수로, 팀 전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빠른 적응이 기대된다.
김태한은 현풍고와 한양대를 거쳐 2018년 대구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1년에는 당시 K3리그에 있던 김포에 합류해 K리그2 입성 이후까지 함께하며 중앙수비수로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팀에 기여했다.
김태한은 2024년 수원FC로 이적해 K리그1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수원FC 시절에는 공수 밸런스를 갖춘 안정적인 플레이로 중앙수비는 물론 라이트백 등으로 폭넓게 활용됐다. 김포는 김태한 복귀로 경기 운영 능력과 경험을 갖춘, 팀을 잘 아는 선수를 확보했다.
김태한은 “다시 김포FC로 돌아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김포FC 팬들에게 선수로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김포FC의 목표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고정운 감독은 “김태한은 K리그1에서도 검증된 자원”이라며 “그의 합류가 선수단에 안정감과 긍정적인 경쟁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태한은 메디컬 테스트 및 선수 등록 절차를 모두 마친 뒤 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김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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