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셀렉트스타가 최근 국내 주요 금융그룹으로부터 AI 기술력과 사업성을 잇따라 인정받으며, 금융권 AI 신뢰성 평가 분야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셀렉트스타는 KB금융, 신한금융, 삼성금융 등 국내 대표 금융그룹이 주관한 스타트업 육성 및 협력 프로그램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금융 AX(인공지능 전환)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지난 12월 2일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셀렉트스타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에 생성형 AI 서비스의 신뢰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 기반 평가 체계 구축과 솔루션을 제공했다. 금융 문서를 이해하는 AI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조화와 학습·평가용 데이터셋 설계를 비롯해 ‘Datumo Eval(다투모 이밸)’ 솔루션 도입을 통한 평가 지표 관리, 데이터 자동 생성, 자동평가 등을 적용해 금융권에 특화된 신뢰성 검증 자동화 환경을 구현했다. 이러한 성과가 금융 서비스 내 AI 품질과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신한벤처투자의 시리즈B 투자 유치로도 이어졌다.
이어 12월 12일 열린 KB금융그룹의 ‘2025 HUB Day’에서는 ‘스케일업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5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셀렉트스타는 금융권 AI 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자동화 평가 역량과 고품질 데이터 구축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욱이 그룹의 벤처캐피탈(VC)인 KB인베스트먼트가 시리즈B 투자 라운드의 주관사로 참여하며 견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셀렉트스타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에서는 삼성생명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셀렉트스타는 ‘금융업 특화 AI 모델 성능 및 신뢰성 향상 솔루션’을 제안해 실질적인 성능 향상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는 향후 삼성생명 전략투자펀드를 통해 시리즈B 추가 투자를 유치하는 등 주요 대형 금융그룹과의 성공적인 AX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
셀렉트스타가 금융권에서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는 동력은 금융 산업 특수성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한 기술력을 보유한데에 있다. 금융 산업은 자산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만큼 생성형 AI 도입 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금융권의 망 분리 완화 기조와 AI 활용 가이드라인 등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AI 모델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검증 체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 특화 LLM의 경우 복잡한 약관이나 수치를 다루기 때문에 정밀한 신뢰성 평가가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셀렉트스타의 AI 신뢰성 평가 자동화 솔루션 ‘Datumo Eval’은 AI 품질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신 품질·안전성 지표 및 커스텀 평가 기준 관리 △사용자 도메인에 맞춘 고품질 평가 데이터 자동 생성 △복수 에이전트 기술 기반의 일관된 자동 평가 △취약점 진단 및 문제 원인 분석을 위한 상세 대시보드 △자동화된 레드팀 운영 지원 등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함으로써,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강력한 보안 정책을 준수해야 하는 금융기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로부터 셀렉트스타의 AI 신뢰성 평가 기술력을 잇따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융권은 AI 도입에 있어 가장 높은 신뢰 수준을 요구하는 산업군인 만큼,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권 AI 신뢰성 평가의 표준을 정립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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