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사상 첫 13만전자 달성으로 코스피가 장중 4400선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6.29포인트(+1.77%) 오른 4385.92에 개장했다가 오전 9시 10분 기준 4400선을 넘어섰다. 지난 2일 4300선을 넘어선지 하루 만이며, 4200 돌파 후 약 두 달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상승세인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는 4.98% 올라 사상 처음으로 ‘13만전자’를 넘어섰고, SK하이닉스도 2.81% 올라 ‘70만닉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장 초반 상승은 외국인 순매수가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49억원, 1387억원 순매도 중이지만 외국인이 310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 예정인 ‘CES 2026’과 12일(현지시간) 예정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로봇·바이오·반도체 주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99포인트(+0.32%) 오른 948.56에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에코프로비엠(+0.78%), 에코프로(+1.25%), 에이비엘바이오(+0.1%)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오른 1443.7원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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