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페이, 전국 8만여 동네 매장으로 사용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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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페이, 전국 8만여 동네 매장으로 사용처 확장

이데일리 2026-01-05 09:1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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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당근페이 결제 사용 범위가 전국 8만여 곳의 오프라인 동네 매장으로 확대된다.

당근페이 로고(사진=당근)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결제 및 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와 협업해 페이히어 포스(POS)를 사용하는 매장에서 당근페이 결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당근페이 이용자들은 중고거래 송금을 넘어 동네 카페·음식점·생활 매장 등 일상적인 오프라인 소비 환경에서도 더욱 편리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페이히어 전국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간편 결제-당근페이를 선택한 뒤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당근 비즈프로필을 사용하는 동네 사장님들의 가게 관리도 한결 수월해진다. 페이히어 포스(POS) 시스템과 당근 비즈프로필을 연결하면 결제 후 포인트 적립이나 당근 리뷰 작성 알림 발송 등의 기능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결제 직후 고객에게 당근 리뷰 작성 알림톡을 자동으로 발송할 수 있어 가게 홍보에 핵심이 되는 이웃들의 실제 후기를 보다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당근 동네지도를 활용하는 이용자(이웃)들의 경험도 풍부해진다. 가게를 방문하기 전, 동네지도를 통해 실제로 방문하고 결제한 이웃들의 신뢰도 높은 방문 인증 후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장소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다.

당근페이는 지난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했다. 작년 3월엔 하나은행과 함께 선보인 ‘당근머니 하나통장’, 4월엔 편의점(GS25·CU) 연계 택배 예약, 8월엔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 등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과 이용자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동네 사장님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로컬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페이히어와의 협력으로 동네 곳곳에서 당근페이를 통한 기분 좋은 결제 경험이 쌓이고, 이것이 다시 사장님과 단골 이웃 간의 연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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