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강원도청) 팀이 2025-20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0위에 올랐다.
파일럿 김진수를 중심으로 푸시맨 김선욱(강원BS경기연맹), 채병도(가톨릭관동대), 브레이크맨 이건우(강원BS경기연맹)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4일(현지 시각)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9초69를 기록했다.
입상권과의 격차는 0.56초에 불과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썰매 강국 독일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이 1분49초07로 우승했고, 요하네스 로크너 팀(1분49초09)과 아담 아무르 팀(1분49초13)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전날 열린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는 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강원도청)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이 6위를 기록했다. 이 종목에서도 독일 팀이 포디움을 휩쓴 가운데, 3위 프리드리히 팀과 김진수 팀의 격차는 0.58초였다.
한편 2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 스켈레톤 남자부와 혼성 경기는 악천후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월드컵 6차 대회로 이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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