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9만달러 안착···美 ‘클래리티 법안’ 심사 앞두고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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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9만달러 안착···美 ‘클래리티 법안’ 심사 앞두고 기대감 증폭

한스경제 2026-01-05 08:5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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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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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2026년 새해 초입, 가상자산 시장이 단순한 가격 변동성을 넘어 실질적인 제도적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중대한 분수령에 진입했다. 한 세기 동안 자본시장의 부침을 지켜본 기자의 관점에서 볼 때, 현재의 시장 흐름은 과거의 막연한 기대감에 의존하던 투기적 양상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43분 기준, 시장의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은 9만1287달러(약 1억3173만원)를 기록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3138달러(약 453만원)에 거래되며 생태계의 중심축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XRP는 2.08달러(약 3001원)까지 올라서며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바이낸스코인(BNB)은 893달러(약 129만원), 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테더(USDT)는 0.9995달러(1442원) 수준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장은 이달 중 미국 상원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디지털 자산 시장 투명성 법안(클래리티)’에 쏠려 있다. 이 법안은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하고 성숙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면제 기준을 담고 있어, 통과 시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기점으로 투자자들이 단순한 ‘서사’보다는 온체인 데이터에 기반한 펀더멘털과 실질적인 수익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행보 역시 주목할 대목이다. 실물 자산 토큰화(RWA)의 원년으로 불리는 올해,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 혁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공언했던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안이 의회 내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은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올해 가상자산 시장은 규제 명확화라는 제도적 뒷받침과 실사용 가치 증명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게 지배적 의견이다.

※ 투자에 따른 손익 및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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