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정말 우승 적기! 맨시티, 선덜랜드 이어 첼시와도 무승부… 엔소 극장 동점골에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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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정말 우승 적기! 맨시티, 선덜랜드 이어 첼시와도 무승부… 엔소 극장 동점골에 무릎 꿇었다

풋볼리스트 2026-01-05 08:5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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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주춤하면서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도 높아졌다.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를 치른 맨시티가 첼시와 1-1로 비겼다. 리그 2위 맨시티(승점 42)는 1위 아스널(승점 48)과 격차가 6점으로 벌어졌고, 첼시는 승점 31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맨시티가 첼시에 발목을 잡혔다. 첼시는 최근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경질되고 칼럼 맥팔레인 U21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그만큼 혼란한 상황이었음에도 첼시는 경기 초반 오히려 세트피스와 역습으로 맨시티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팀으로서 더 정비가 잘 돼있던 맨시티가 전반 중반부터 기세를 잡았다. 첼시의 후방 빌드업을 괴롭히며 얻은 기회를 효과적으로 공략했고, 전반 39분에는 엘링 홀란이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시도한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다. 첼시 골문을 계속 두드리던 맨시티는 전반 42분 라얀 셰르키의 패스가 첼시 수비를 맞고 옆으로 흐른 걸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잡은 뒤 브누아 바디아실을 앞에 두고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까지 뽑아냈다.

후반에는 맨시티가 페이스를 다소 늦추면서 첼시에도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4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패스에 이은 페드루 네투의 결정적인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후반 27분 리암 델랍이 좋은 터닝으로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를 벗겨낸 뒤 시도한 슈팅은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맨시티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후반 6분 후사노프와, 후벵 디아스를 후반 36분 네이선 아케와 교체하며 중앙 수비 조합을 바꿨는데, 결과적으로는 이 교체들이 수비 불안을 초래했다.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게티이미지코리아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맨시티는 첼시에 후반 막판 일격을 당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말로 귀스토가 오른쪽 돌파 후 시도한 크로스가 맨시티 수비를 모두 지나쳤다. 반대편에서 쇄도한 페르난데스가 한 차례 헛발질을 했음에도 집중력 있게 슈팅을 가져갔는데, 이 공을 한 차례 돈나룸마가 선방해냈다. 그러나 멀리 쳐내지 못한 까닭에 페르난데스가 최종적으로 공을 밀어넣으며 극적인 1-1을 만들었다.

맨시티가 선덜랜드전 0-0 결과에 이어 첼시전에도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스널이 우승 경쟁에서 더욱 앞서나가게 됐다. 아스널은 최근 리그 5연승을 거두며 순항 중인 반면 맨시티는 리그 9경기 8승 1패 흐름을 새해에 이어가지 못하며 주춤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후반기 역전 우승만 4차례 일궈낸 맨시티인 만큼 끝까지 결과는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는 아스널에 유리한 상황이 조성된 것도 사실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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