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해리 아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이 될 자원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UtdDistrict’는 3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 이적한 아마스는 새로운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7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레프트백 아마스. 맨유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 측면 수비수로서 공격 차단, 볼 운반, 발밑 모두 준수하다는 평이다. 왓포드 유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2023년 맨유 유스로 건너갔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입단 1년 만에 1군 스쿼드에 포함됐고 후반기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줘 이후에도 기회를 조금씩 받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무대도 밟았다. 잠재력을 인정받아 아마스는 2024-25시즌 맨유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잠시 맨유를 떠났다. 파트리크 도르구, 디오고 달롯, 디에고 레온 등 경쟁자들이 많은 게 원인이었다. 결국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셰필드로 임대를 떠났는데 이는 최고의 선택이 됐다. 곧바로 주전 레프트백을 꿰차며 수비 핵심이 됐기 때문. 현재까지 리그 2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현지에서 아마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UtdDistrict’는 “현재 셰필드가 리그 최하위에 있는 것과는 반대로 아마스의 활약은 눈부시다. 주 포지션인 레프트백은 물론 라이트백에서도 출전하며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뽐내고 있다. 더 나은 전력을 갖춘 팀에서 임대 생활을 조금 더 보낸다면 맨유가 다음 시즌 수비진 운용을 수월히 할 수 있는 자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아모림 감독은 유망주들의 ‘권리 의식’을 언급하며 태도를 비판한 바 있다. 다만 아모림 감독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아마스는 여전히 맨유 핵심 자원이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아모림 감독이 쓰리백 시스템을 계속 유지한다면, 아마스는 좌측 윙백 역할에 최적화된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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