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결별 유력한데 폼은 ‘최상’...지르크지, 투입 직후 어시스트→2경기 연속 공격P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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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결별 유력한데 폼은 ‘최상’...지르크지, 투입 직후 어시스트→2경기 연속 공격P 기록

인터풋볼 2026-01-05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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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의 최근 폼이 심상치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승점 1점을 얻어 5위로 올라섰다.

맨유의 공격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최전방에 나선 베냐민 셰슈코와 마테우스 쿠냐가 리즈 골문을 위협했다. 세트 피스에서는 레니 요로가 위협적 헤더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10회 슈팅 대비 유효 슈팅은 1회에 그치며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빈공 끝에 후반 17분 선제 실점하며 리드를 뺏겼다.

반격의 시작은 지르크지였다. 실점 직후 루벤 아모림 감독은 요로를 빼고 지르크지를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렸다. 이 승부수가 통했다. 지르크지는 투입한 지 2분 만에 예리한 공간 패스를 찔러줬고 쿠냐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최전방에서 경합과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다. 최근 입지가 줄어든 상황에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지르크지다.

2024년 맨유 유니폼을 입은 지르크지. ‘9번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린 맨유가 4,300만 유로(약 728억 원)를 투자해 데려왔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빠른 템포, 강한 압박에 막혀 영향력은 미미했다. 지난 시즌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공식전 49경기 7골 3도움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쿠냐, 세슈코, 브라이언 음뵈모 등 경쟁자들이 합류해 입지는 더욱 흔들렸다. 이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AS 로마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러나 근래 공격력이 물이 오른 지르크지다. 지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득점에 이어 리즈전 도움까지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스트라이커 경쟁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흐름이다. 현재 주전 공격수는 세슈코가 맡고 있지만, 아쉬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세슈코가 적응기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공격 포인트 기록이 2골 1도움으로 지르크지와 동일하다. 출전 기회가 적은 지르크지가 오히려 임팩트를 발휘하고 있는 상황. 향후 맨유 공격수 구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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