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또 레바논 남부를 공습해서 4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대원 2명이 도로 위 차량안에서 살해당했다고 레바논 당국과 안보관련 소식통이 외신기자들에게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보건부의 비상 구급작전 센터의 이 날 발표문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사파드 알바티크 마을과 즈메이즈메 소도시를 연결하는 한 도로 위의 차량을 향해 가해져 레바논 국민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되어 있다.
레바논 안보 관련 소식통 한 명은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이들 사망자 2명이 헤즈볼라 대원들이라고 제보했다.
이와 별도로 레바논 관영 NNA통신은 레바논 남부 가지에 마을에서 4일 탄도 미사일 1기의 발사가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무기 회사가 팔레스타인 북부에서 탄도 미사엘 제품의 시험 발사를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NNA통신은 이스라엘군이 4일 레바논의 아이타룬 마을 외곽을 향해서 방화용 화염탄을 여러 차례 발사했다는 사실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는 미국과 프랑스의 중재로 가자 전쟁과 관련된 전투의 정전협정을 체결, 지난 해 11월 27일부터 이 협정이 발효했지만 이 군은 여전히 "헤즈볼라의 위협"을 구실로 레바논에 대한 폭격과 포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월 18일의 군대 최종 철수 기한을 넘긴 뒤에도 레바논 국내에 국경을 따라 5군데 요충지 부대를 유지하면서 최근까지도 공격전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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