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무승부에도 경기력에 만족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13위가 됐다.
이날 토트넘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패스를 미키 반 더 벤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를 문전에 있던 벤 데이비스가 돌려놓으며 골 맛을 봤다. 전반전은 토트넘 분위기였다.
후반전 들어 선덜랜드가 경기력을 끌어올리더니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35분 브라이언 브로비가 엔조 르 페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토트넘 프랭크 감독은 “전반전에 만족한다. 좋은 의도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매우 좋은 공격 상황도 몇 차례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퀄리티가 부족했다. 가장 큰 요점은 우리가 2-0을 만드는 골을 넣지 못했다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2-0이 됐으면 완전히 앞서 나가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경기 내내 아무것도 내주지 않았다. 한 번은 상대가 훌륭한 플레이를 해서 1-1이 됐다. 내게 부족했던 2-0을 만드는 골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감독은 “전반전은 매우 좋았다. 우리가 완전히 우세했다. 후반전은 그렇게 우세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좋은 상황이었다. 좋은 역습 상황도 있었지만 더 많은 걸 만들어내야 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0만으로 의지해서 승리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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