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고창군수 적합도서 심덕섭 61.4% 선두…과반 넘어[신년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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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고창군수 적합도서 심덕섭 61.4% 선두…과반 넘어[신년여론조사]

모두서치 2026-01-05 05:1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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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실시된 전북 고창군수 여론조사에서 현직 군수가 과반을 넘는 지지를 얻으며 선두를 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9~30일 이틀간 고창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차기 고창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심덕섭 현 고창군수가 61.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상 전 고창군수는 21.6%를, 조민규 현 고창군의회 의장은 11.4%, 박수열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환경보호특별위원장 1.1%, 정원환 전 고창국화축제 위원장 1.0% 등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그 외 인물 0.8%, 없다 0.6%, 잘모름 2.0%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고창읍·고수면·신림면 등 1권역과 아산면·무장면·공음면·상하면·해리면·성송면·대산면·심원면·흥덕면·성내면·부안면 등 2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권역별로는 심덕섭 군수는 1권역과 2권역에서 각각 57.7%·64.5%로 높은 지지를 얻었고, 유기상 전 군수와 조민규 의장은 1권역(24.6%, 14.0%)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심덕섭 군수는 50대에서 67.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유기상 전 군수는 60대(26.6%), 조민규 의장은 18~29세(19.8%)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심덕섭 군수는 여성층에서 67.4%의 지지를 받은 반면 유기상 전 군수와 조민규 의장은 남성층에서 각각 24.7%, 11.7%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심덕섭 군수가 64.0%로 가장 높았으며, 조민규 의장이 21.0%로 뒤를 이었다.

심덕섭 군수의 직무평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긍정적 응답은 74.6%였다. 부정 응답은 22.3%에 그쳤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50.9%, '잘하고 있는 편이다' 23.7%, '잘못하는 편이다' 11.7% 순이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9~30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4.4%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15.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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