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도시가스 절약 적립금 제도인 ‘K-가스캐시백’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K-가스캐시백’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도시가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자가 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절감량에 따라 현금성 적립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주택난방용(개별난방·중앙난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로, 취사용 요금제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K-가스캐시백’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적립금은 전년도 동일 기간인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도시가스 사용량과 비교해, 올해 같은 기간 사용량을 3% 이상 절감한 경우 지급된다. 절감률에 따라 도시가스 사용량 1㎥당 5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적립금 단가가 적용되며, 실제 절감한 사용량을 기준으로 환급 금액이 산정된다. 환급금은 정산 절차를 거쳐 2026년 7~8월 이후 신청자가 등록한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K-가스캐시백’ 누리집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 밸브 잠그기,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도시가스 절약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특히 신청 이후 가스 사용량을 줄이지 못하더라도 별도의 불이익은 없어,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용산구는 이번 제도를 통해 구민들이 난방비 절감이라는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은 물론, 탄소배출 저감과 지속 가능한 사회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K-가스캐시백’ 제도는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적극 참여해 절약한 만큼 되돌려받는 혜택을 직접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가스캐시백’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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