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이민정의 냉장고 속 재료로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손종원은 대기실에서 “샘킴이 오늘도 흑화하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순둥이었던 샘킴은 최근 김풍을 향해 ‘조용히 해’라고 일갈해 ‘흑화’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손종원은 “둘 다 초등학생 팬이 많다. 제 팬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하는데 샘킴 팬들은 그렇게 ‘지라고’ 한다. 샘킴이 이겨야 한다”고 안광을 죽인 눈으로 말했다.
MC들이 “사주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샘킴은 “(팬들이) 와일드 한 것 같다. 절반 정도는 ‘손종원 셰프님을 이겨라’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을 위해 수프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샘킴은 ‘제 수프, 막으실 수 있겠어요’가 제목이라며 ‘흑백요리사’에서 화제를 모은 손종원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대결이 시작하고 샘킴은 고기가 시간 내 잘 익지 않아 김풍의 재촉을 받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반면 손종원은 ‘타임 테이블’ 대로 딸기 수프까지 차근차근 요리를 완성했다.
15분 만에 완성된 요리를 받아본 이민정은 “정말 쓰리 코스 요리가 나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대망의 선택은 손종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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