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골키퍼 김승규(36)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FC도쿄와 동행을 연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쿄는 4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승규와의 재계약을 알렸다.
김승규는 "2026시즌에도 훌륭한 팀인 도쿄를 위해 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부상에도 이곳에서 뛰게 해 준 구단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동행 연장 소감을 전했다.
국가대표 수문장인 김승규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비셀 고베(일본), 가시와 레이솔(일본), 알 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2024년 1월 진행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부상 이슈에도 포기하지 않은 김승규는 지난해 6월 도쿄로 둥지를 옮겼고, 빠르게 경기력을 되찾았다.
최근 국내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김승규의 선택은 도쿄와의 재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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