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中 과기부장관 李 영접에 “한중관계 복원 의지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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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中 과기부장관 李 영접에 “한중관계 복원 의지 드러낸 것”

모두서치 2026-01-04 21:2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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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청와대는 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의 공항 영접을 받은 것과 관련해 “중국측이 새해 첫 국빈 외교 행사를 통해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해 인 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인 장관은 2022년 10월 제20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당 고위 인사다.

청와대는 이번 영접에 대해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 시 우리 측 외교부 장관이 공항 영접한 것에 대해 중국 측이 호혜적 차원에서 성의를 보였다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이는 과거 사례와 비교해 격이 높아진 대우다.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빈 방중 당시에는 장예수이 외교부 상무부부장(수석차관급)이,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국빈 방중 때는 콩쉬안유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가 각각 영접에 나선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이날부터 7일까지 중국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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