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강선우의 김경 단수공천 뒷배 있었을 것…특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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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강선우의 김경 단수공천 뒷배 있었을 것…특검 해야”

경기일보 2026-01-04 21:0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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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에 대해 ‘뒷배’가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선우가 김경 서울시의원을 자신 있게 단수공천 할 수 있었던 뒷배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의혹에 대해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녹취를 들어보면, 강선우 의원이 김경에게 1억 원을 돌려주고 조용히 끝났어야 할 사안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사건은 정반대로 전개되었다”며 “다음 날 김경에게 단수 공천장이 배달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이 단수공천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그 뒷배가 누군지는 알 수 없으나, 김병기보다는 더 윗선의 누군가일 것”이라며 “특검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앞서 지난 2일 기자 간담회에서도 “강선우 의원이 공관위 회의에 참석해서 김경 시의원을 단수공천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한 사실이 회의록으로 다 드러났다”며 “돈을 받고 공천장을 판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그의 행태는 더 심각하다”며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직접 돈을 요구해서 받아 갔다고 한다. ‘천만 원 줬더니 부족하다고 돌려줬다’는 참으로 기막힌 증언까지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같은 진술을 담아 비리 탄원서를 제출했는데도 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묵살했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명백한 수사 대상”이라고 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하고, 이런 상황을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강 의원은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는 드릴 수 없다"며 제명 결정에 앞서 지난 1일 탈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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