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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스포티지 차량이 역주행하며 마주 오던 시내버스의 앞 범퍼를 들이받았고, 충돌 충격으로 튕겨 나간 뒤 버스 뒤를 따라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다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동승자 1명과 시내버스 운전기사, 승객 3명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지병을 앓았던 점 등을 토대로 운전 중 의식을 잃어 역주행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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