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꽃말] 수선화-자만심, 자존심, 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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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꽃말] 수선화-자만심, 자존심, 자기애

경기일보 2026-01-04 18:3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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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모양은 은접시에 금잔이 놓여 있는 듯 아름답고 향기도 강하다. 아름답고 똑똑한 것도 좋지만 지나치면 결국 자기도취에 빠져 헤어날 수 없음을 가르쳐 주는 듯하다.

 

추위엔 강한 편으로 전국에서 월동이 가능하지만 꽃은 정원에서 서울 등 중부지역은 4월 이후에 피며 제주(제주수선)에서는 2월이면 핀다. 음지나 여름철의 더위에는 약하다. 암석정원이나 일반 가정의 이른 봄 화단용으로 잘 어울리며 꽃이 없을 때 잎 모양도 정연해 보기가 좋다.

 

수천가지의 원예품종이 개발돼 있으며 꽃은 노란색인 것이 많고 흰색도 있다. 가을에 햇볕이 잘 드는 화단에 심으면 이른 봄에 꽃을 관상할 수 있다. 봄에 꽃이 피고 나면 잎이 시들면서 말라 없어지고 알뿌리만 남아 여름, 가을을 난 다음 초겨울에 잠이 깨 이른 봄에 다시 잎이 자라고 꽃이 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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