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역의 공공돌봄 정책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총 20개 돌봄 시설의 2025년 이용 아동 수는 누적 8만6천503명에 달한다.
또 이용객 821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도 답해 양적 확대와 함께 서비스 체감도 역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구미에서는 지난해만 돌봄센터 8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며 권역별 10분 내 돌봄 이용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2026년에는 기존 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한 안전 환경 개선과 정원 확대, 신규 대상지 2개소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업과 결혼·출산·돌봄은 인구 증가를 이루는 하나의 연결된 고리"라며 "마지막 열쇠인 돌봄 정책을 더욱 강화해 청년이 정착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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