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베이징 도착…중국 국빈 공식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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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베이징 도착…중국 국빈 공식 일정 돌입

경기일보 2026-01-04 15:3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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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내려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내려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베이징에 도착해 재중국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방중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군1호기 편으로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인허쥔 중국 국무원 과학기술부 부장(장관)이 직접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내외와 노재헌 주중대사, 서만교 민주평통 중국 부의장, 고탁희 중국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양걸 중국한국상회 회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검은색 정장에 붉은 계열 넥타이를 맨 이 대통령은 공군1호기에서 내려 인허쥔 부장과 악수하며 짧은 대화를 나눴고, 이어 다이빙 대사 부부와도 인사를 나눴다. 중국 측은 이번 국빈 방문에 맞춰 공항에 의장대를 도열시키며 예우를 갖췄다.

 

중국은 해외 정상 방문 시 공항 영접 인사의 직급을 통해 외교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관급 인사가 직접 마중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3년 국빈 방문 당시에는 수석차관급 인사가, 문재인·이명박 전 대통령 방중 당시에는 차관보급 인사가 각각 영접에 나선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베이징 도착 후 숙소로 이동한 뒤, 재중국 한국 국민들과의 만찬 간담회로 방중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진 국빈 방문으로, 이 대통령의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5일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다수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양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교류한다.

 

6일에는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면담하고, 리창 국무원 총리를 접견해 오찬을 함께한다. 이후 상하이로 이동해 현지 일정에 나서며, 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 등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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