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면 ‘얼굴 없는 천사’…10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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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청평면 ‘얼굴 없는 천사’…10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경기일보 2026-01-04 14:0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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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에 10년째 익명으로 성금을 기탁해 온 기부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100만원권 수표 5장을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가평군 제공

 

“작은 물질이지만 지역 여러분, 이웃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가평군 청평면에 10년째 익명으로 성금을 기탁해 온 기부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손길을 내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평면은 지난달 말 익명의 기부자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연말 익명 기부를 실천해 온 해당 기부자는 청평면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 묵묵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기부자가 건넨 봉투에는 작은 물질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100만원권 수표 5장이 들어 있었다.

 

이렇게 전달된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청평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10년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시는 기부자의 아름다운 마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기부자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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