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병리과 교수, 기후에너지환경 정책 유공 장관 표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병리과 교수, 기후에너지환경 정책 유공 장관 표창

경기일보 2026-01-04 14:00:37 신고

3줄요약
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병리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제공
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병리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제공

 

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병리과 교수가 가습기살균제와 폐질환 발생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 정책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이 교수가 지난해 12월31일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교수는 2021년 고려대 안산병원이 가습기살균제 독성평가 전담 보건센터로 지정된 뒤 가습기살균제의 인체 유해성과 폐질환 발생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가습기살균제 주요 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 구아니딘 포스페이트(PHMG-P)’ 노출이 폐 손상과 폐섬유화, 폐암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동물 및 모델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이 같은 연구 성과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 발생 양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참고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됐다.

 

이 교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독성 연구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제도적 논의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독성 및 환경 유해 요인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