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서강석 구청장이 지난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청사관리 근무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서 구청장이 청사 소회의실에서 근무자 17명과 함께 도시락을 먹는 자리로, 근무 경력 1∼15년차의 청사관리 직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털어놨다.
서 구청장은 근로자 개개인의 일과를 살피고 근무 시간과 여건 등에 관해 질문하며 현장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근무자는 "새해 첫날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힘이 된다"며 "새해에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구정 목표로 세우고 구청사 환경개선을 추진해왔다.
서 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청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간담회에서 들은 이야기들이 실제 근무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나씩 살피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