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롭 에드워즈(4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개막 후 리그 20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 역시 1골 1어시스트로 팀을 도왔다.
4일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드워즈 감독은 "기분이 좋다. 안도감도 들고 정말 기쁘지만, 이건 단지 한 번의 승리일 뿐이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좋은 하루였으니 즐길 것이다. 우리가 왜 이겼는지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발전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고, 더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승리뿐 아니라 경기력 자체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승리니까 더 즐길 수 있었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아니었으니까"라고 밝혔다.
에드워즈 감독은 "이 승리는 팬들을 위한 것이었다. 팬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 비록 한 번의 승리일 뿐이지만, 팬들을 위해 이 승리를 축하하고 싶었다. 팬들도 즐거워하신 것 같다. 선수들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그게 눈에 보인다. 오늘은 좋은 하루였고, 승리를 즐기면서 마지막 몇 분 동안은 조금 긴장을 풀 수도 있어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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