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5라운드 1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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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5라운드 1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빌리어즈 2026-01-04 13:5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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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1일 차 경기 결과.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1일 차 경기 결과.  사진=PBA 제공

[빌리어즈=김도하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1일 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 크라운해태, 하나카드, 하림, 우리금융캐피탈이 승리했다.

3일 낮 12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1일 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는 웰컴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하이원리조트는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이충복이 웰컴저축은행의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한지승에게 6이닝 만에 4:11로 패했고, 2세트 여자복식은 이미래-임경진이 9이닝 만에 9:1로 김예은-용현지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체네트가 사이그너에게 7이닝 만에 15:14로 신승을 거둬 2-1로 역전한 뒤 4세트 혼합복식을 임성균-전지우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최혜미에게 8:9(5이닝)로 아깝게 져 다시 2-2 동점을 허용했다.

5세트 남자단식에서는 이충복이 최근 정규투어를 2회 연속 우승한 산체스를 상대로 3이닝 만에 11:3의 완승을 거두며 3-2로 역전한 하이원리조트는 6세트 여자단식을 이미래가 3:9(8이닝)로 용현지에게 패하면서 3-3 동점이 됐다.

마지막 7세트 남자단식에서는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가 김종원에게 8이닝 만에 11:7로 승리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승점2를 획득해 정규리그 종합순위에서 17승 20패(승점 55)로 4위에 올랐다.

하이원리조트 이미래.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하이원리조트 이미래.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두 세트를 따내 팀 승리를 견인한 크라운해태 오태준.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두 세트를 따내 팀 승리를 견인한 크라운해태 오태준.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오후 3시 30분 경기에서는 4라운드 우승 팀 크라운해태가 NH농협카드에 세트스코어 4-3의 신승을 거뒀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를 김재근-노병찬이 5이닝 만에 11:9로 조재호-마민껌(NH농협카드)에게 승리했고, 2세트는 임정숙-백민주가 12이닝 만에 8:9로 김민아-김보미에게 져 1-1 동점을 허용했다.

3세트에서는 오태준이 조재호를 6이닝 만에 15:3으로 꺾어 2-1로 다시 앞선 뒤 4세트도 오태준-임정숙이 김현우1-김보미에게 9:7(12이닝)로 승리하며 3-1로 리드했다.

승리를 한 세트 남겨두고 5세트와 6세트 남녀 단식전을 모두 져 7세트를 승부를 이어간 크라운해태는 김임권이 이반 마요르(스페인)에게 5이닝 만에 11:7로 꺾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5세트는 NH농협카드의 마민껌이 김재근을 11:7(4이닝), 6세트는 정수빈이 백민주에게 9:4(8이닝)로 승리했다.

2세트 첫 타석에서 하이런 8점을 친 하나카드 김가영.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2세트 첫 타석에서 하이런 8점을 친 하나카드 김가영.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5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한 하나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5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한 하나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같은 시각 하나카드는 세트스코어 4-1로 휴온스를 완파했다. 하나카드의 김가영은 2세트 첫 타석에서 하이런 8점을 치며 올해 첫 퍼펙트큐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마지막 공격이 빗나가 실패했다.

1세트에 하나카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4이닝 만에 11:8로 최성원-이상대를 꺾었고, 2세트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김세연-최지민을 2이닝 만에 9:1로 제압했다.

3세트에서는 신정주가 최성원을 8이닝 만에 15:4로 누르며 세트스코어 3-0을 만들었다. 4세트는 초클루-김진아가 2:9(4이닝)로 이상대-김세연에게 졌으나, 5세트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이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을 4이닝 만에 11:3으로 꺾고 승부를 마감했다.

승점3을 획득한 하나카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종합순위에서 25승 12패(승점73)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세트를 승리한 하림의 쩐득민(베트남).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7세트를 승리한 하림의 쩐득민(베트남).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김준태-에디 레펀스(벨기에)의 뱅킹.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김준태-에디 레펀스(벨기에)의 뱅킹.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하나카드와 선두 경쟁을 하는 SK렌터카는 이어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 경기에서 하림에 세트스코어 3-4로 패했다.

SK렌터카에 3라운드까지 연승을 거두며 강세를 보인 하림은 5라운드 경기를 승리하면서 4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하림은 1세트에서 김준태-쩐득민(베트남)이 8이닝 만에 11:5로 에디 레펀스(벨기에)-조건휘에게 승리했고, 2세트는 박정현-김상아가 8:9(8이닝)로 강지은-조예은에게 아깝게 패했다.

3세트에서 김준태는 강동궁과 진검승부를 벌여 4이닝 만에 15:8로 승리하며 초반 승부에서 리드를 잡았다.

4세트를 응우옌프엉린(베트남)-정보윤이 2:9(4이닝)로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에게 패한 하림은 5세트에 김영원이 레펀스에게 4이닝 만에 11:2로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3-2로 역전했다.

6세트에서는 박정현이 3:9(5이닝)로 강지은에게 패해 3-3 동점을 허용한 뒤 7세트에서 쩐득민이 응오딘나이(베트남)를 3이닝 만에 11:2로 꺾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하림은 승점2를 획득해 20승 17패(승점52)로 하이원리조트, 우리금융캐피탈에 이어 6위에 오르며 남은 한 장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SK렌터카는 승점1 획득에 그치며 23승 14패(승점70)로 선두 하나카드와 한 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오후 9시 30분 경기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4-0의 완승을 거뒀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세트를 강민구-엄상필이 3이닝 만에 서현민-최원준1을 11:7로 꺾었고, 2세트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서한솔이 한지은-이우경에게 9이닝 만에 9:5로 승리를 거둬 2-0으로 앞섰다.

3세트에서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서현민을 9이닝 만에 15:10으로 제압하며 3-0으로 앞선 우리금융캐피탈은 4세트까지 선지훈-김민영이 최원준1-한지은에게 9이닝 만에 9:7로 승리하며 승부를 마감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승점3을 획득해 15승 22패(승점54)로 정규리그 5위에 자리하며 포스트시즌행 도전을 이어갔다.

5라운드 순위.
5라운드 순위.
정규리그 종합순위.
정규리그 종합순위.

4일 벌어지는 5라운드 2일 차 경기에서는 오후 1시에 하나카드-SK렌터카, 3시 30분에 웰컴저축은행-하림, 크라운해태-우리금융캐피탈(PBA 라운지), 오후 7시에 하이원리조트-에스와이, 오후 9시 30분에 휴온스-NH농협카드의 승부가 벌어진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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