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2차 종합특검 임시회 내 처리…이혜훈 당내 개별 언급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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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2차 종합특검 임시회 내 처리…이혜훈 당내 개별 언급 자제해야"

모두서치 2026-01-04 12:0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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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4일 "2025년도가 내란을 극복하면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회복하는 과정이었다면 2026년도는 내란의 철저한 단죄를 통한 마무리를 할 것"이라며 2차 종합 특검의 신속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승리로 대도약 기운이 전국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2025년도 성과를 통해 올해는 대도약 원년이 되도록 성장과 도약 새로운 표준을 당정청(당과 정부, 청와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차 종합 특검 신속한 추진을 통한 '내란의 근본적 마무리'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오는 5~7일 전체회의, 소위 등을 거치며 절차가 진행될 것이다. 12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위해 국회의장께 본회의 소집을 요청드린다"고 요구했다.

현재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공천에 대한 암행어사단을 발족해 그 과정에서 확인된 일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일 열리는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당이 단결해 승리하는 민주당이 될 수 있는 지도 체제를 정비하겠다. 정 대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 이후 1인1표와 관련한 당원주권 실현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도 공론화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혜훈 기획예산처장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이 불거져 당내에서도 자진 사퇴 요구가 나온 데 대해서는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존중 뿐 아니라 대통령께서 국민과 언론, 국회 철저한 검증을 요청하신 만큼 후보자에 대한 당내 개별적인 언급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부동산 투기 의혹', 유승민 전 의원 딸의 '교수 특혜 채용 의혹' 등을 거론하고 "사라진 의혹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고 경찰에 고발된 만큼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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