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앞에서 고별전...다 떠나도 라이프치히 남은 '283경기 출전' 전설, 가족 문제로 계약 조기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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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민재 앞에서 고별전...다 떠나도 라이프치히 남은 '283경기 출전' 전설, 가족 문제로 계약 조기 해지

인터풋볼 2026-01-04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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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라이프치히 전설 케빈 캄플이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다.

라이프치히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캄플이 31일에 계약을 조기 해지하기로 했다. 가족 사정이 이유다. 구단은 캄플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공식발표했다.

마르셸 셰퍼 디렉터는 "캄플이 있는 동안 라이프치히는 큰 변화를 겪었다. 라이프치히 얼굴이었고 경기장 안팎에서 진정한 리더였다. 견고하고 믿음직한 활약을 펼쳤고 라이프치히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가족에게만 집중하기로 한 결정에 존중을 한다. 라이프치히는 언제나 캄플을 위해 문을 열어둘 것이다"고 말했다.

캄플은 "라이프치히에서 8년 반 동안 보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처음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구단 첫 우승을 하면서 행복했고 어려운 순간도 극복했다. 이뤄낸 모든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라이프치히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집중하기 위해 떠난다. 향후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해 보인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이별 메시지를 보냈다.

캄플은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레버쿠젠 유스에서 성장을 했고 1군에 올라왔으나 기회를 받지 못했다. 오스나뷔르크로 완전 이적했고 알렌을 거쳐 잘츠부르크로 갔다. 잘츠부르크에서 날아오른 캄플은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에 돌아왔지만 1시즌만 뛰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친정에 복귀한 캄플은 두 시즌 동안 레버쿠젠에서 공식전 72경기를 뛰고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 레버쿠젠을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 본격적으로 날아올랐다.전천후 미드필더였다. 공격형, 수비형 모두 소화했고 때로는 윙어로도 활약을 했다.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라이프치히 믿을맨으로 불렸다.

라이프치히에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1회 등을 해냈다. 지난 시즌까지도 분데스리가 26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5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도 3경기를 소화했고 9년 동안 뛰면서 공식전 283경기에 나서 10골 23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던 캄플은 가족 문제로 조기 계약 해지를 신청했고 라이프치히를 떠나게 됐다. 은퇴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캄플이 말한대로 한동안 돌아오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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