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3일 (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호주 정부가 베네수엘라 사태의 전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의 확전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앨버니즈 총리는 베네수엘라를 침공해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기사가 나온지 몇 시간 뒤에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모든 관련자들은 대화와 외교를 통해 지역 평화를 유지하고 확전을 예방하도록 권고한다"는 호주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호주는 베네수엘라 상황에 오랫동안 우려해왔다"면서 이 나라도 국제법 준수와 평화롭고 민주적 정권 이양을 하도록 지지하고 있다고 공표했다.
4일 호주 외무부의 여행 정보 서비스에서는 국민들에게 베네수엘라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안보상황이 예측 불가능하며 앞으로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호주 외무부는 이미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호주 국민에게는 물과 음식, 의약품등 필수품들을 확보하고 안전할 때 그 나라를 떠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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