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남편 세븐과 함께한 낭만적인 해변 데이트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상하이 신혼집의 럭셔리한 화이트 톤 보금자리를 소개했던 그녀는, 이번에는 집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한층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이지 시크(Easy Chic)' 룩을 선보였다.
클래식과 캐주얼의 절묘한 변주, 레이어드 미학
이다해는 브라운 톤의 포근한 카디건과 셔츠, 넥타이를 매치하여 격식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니트 스타일링에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이트 타이를 레이어드함으로써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이는 최근 유행하는 프레피 룩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로,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실루엣의 반전, 와이드 팬츠와 스니커즈의 조화
상체의 정갈한 스타일링과는 대조적으로, 하체는 바닥을 스치는 듯한 루즈한 핏의 다크 카키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힙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아웃솔이 특징인 화이트 배색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활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실루엣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과한 노출 없이도 보디라인의 비율을 살려내는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석양을 배경으로 완성된 톤온톤 커플 시밀러 룩
세븐과의 투샷에서는 노을의 색감을 닮은 버건디와 브라운 컬러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븐은 빈티지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드 티셔츠와 틴트 선글라스로 힙한 스트릿 감성을 연출했으며, 이다해의 차분한 브라운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톤온톤 커플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두 사람의 미소와 배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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